자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기와 중독(2) 동기부여하기 – 든든한 밥심, 긍정적인 대화 그리고 새로운 시도 동기부여하기 – 든든한 밥심, 긍정적인 대화 그리고 새로운 시도 10년 전 정도만 해도, 목표를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것이 ‘정신력’ 혹은 ‘의지’라는 의견들이 많았다. 하지만 최근 ‘동기부여’ 관련 연구자료는 동기부여 또한 ‘에너지’가 필요한 일 임을 계속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있다. 2020년 7월 네이처에 게재된 한 연구는, 영양 상태와 동기부여 간의 연결고리를 보여준다. 이 연구에 따르면 뇌속 특정부분(측좌핵)의 원료물질/뇌전달물질 비율이 높을수록 피곤함을 느낄 때도 원하는 것을 하도록 발휘하는 인내력 크다고 말한다. 뇌 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는 신경계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한 자극성 신경 전달 물질이다. 이 글루타메이트는 글루타민으로부터 합성된다. 그리고 뇌에서 쓰이는 이 화학물질의 원료인 글루.. 더보기 이전 1 다음